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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05회 임시회 개회

기사승인 2017.02.07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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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부터 2.10까지 5일간 임시회 개회 2017년 광진구 주요업무계획 청취 예정

[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서울시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2월 6일 오전11시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 날인 2월 6일, 김창현 의장의 개회사와 김기동 구청장의 인사말씀,1월 인사발령으로 인한 구간부 소개로 개회식을 한 후,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관훈 광진문화재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하 광진문화재단 특위)의 특별위원회 활동 중간보고 후 정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그동안의 조사활동을 바탕으로 문화재단 운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집행부에서는 향후 예정된 행정사무조사가 원활히 진행될수 있도록 증인출석과 현장 확인 등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옥 의원도 5분 발언을 통해 행정사무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의 협조를 요구했다.
 
이번 회기 일정은 7일부터 9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일 광진 문화재단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제20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김창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일하는 의회, 정책을 생산하는 의회’를 목표로 구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2017년 새해에도 우리구의회는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정책발굴과 입법활동을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우리 광진구의 장기발전과제는 어린이 교육도시와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도시
재생계획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 어린이대공원과 아차산 등 우리구 자산을 활용한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 사업분야 발굴
 
▶ 재개발, 재건축 등 획일적인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첨단기술을 활용한 융․복합개발로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주거, 업무, 상업 시설간 공유, 재활용을 통한 공간효율성과 지역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계획 수립
 
▶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대안 발굴과 입법활동 추진
 
▶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참여정치 문화 확산
 
▶ 집행부의 견제, 감시와 집행부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립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협치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김창현 의장은 집행부에 “구의회와 합동 해외 비교시찰과 선진 도시와의
자매결연 사업 확대 추진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 의원들의 2017년도 주요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주실 것”과 “집행부의 업무보고 자료제출과 질의 답변 등에 만전을 기울여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창현 의장은 “올해도 광진구의회는 구민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생산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구민에게 만족과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광진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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