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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17.05.31  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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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직원 및 현장 대응단, 구조대 인원 40여명은 지난 5월 29일 벌교읍 척령리 원동마을에서 보성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인력의 고령화 및 농촌인력의 감소로 수작업이 많은 농촌에 참깨심기 등을 실시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서승호)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 돕기 실시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더불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농어촌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안전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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