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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별화된 지역소득작물 선정 집중육성

기사승인 2017.04.13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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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 브로콜리 등 5개 품목에 6억원 투입

[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소득 작물 지원을 위한 농가 소득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단호박, 브로콜리, 작두콩, 적채, 무시래기 등 5개 품목을 지역 특화작물로 선정하고, 사업비 6억을 확보하여 농가에 종자대 지원비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단호박은 10a당 15만원, 작두콩은 23만원, 브로콜리‧적채는 11만원, 무시래기는 10만원의 종자대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소득작물의 적기 파종 및 배수 관리를 통한 적절한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생산량 증대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품목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농가 경영안정을 통한 소득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목별 재배현황으로는 단호박 288농가 142ha, 브로콜리 61농가 33ha, 작두콩 16농가 10ha, 적채 14농가 8ha, 무시래기 20농가 16ha이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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